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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  (basalbon@hanmail.net) (2011-05-21)
고리원전 1호기 폐쇄 촉구 시민대회 부산서 개최
고리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고 핵단지화 철회를 요구하는 시민대회가 23일 오후 2시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1호기 인근 해안에서 열렸다.

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와 핵발전추가 및 수명연장반대 울산시민행동, 핵발전정책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조경태 민주당 의원,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를 비롯해 전국 환경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.

이들은 "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폭발사고가 날 확률은 1천만분의 1일라고 했지만 대형 쓰나미에 의해 사고가 발생했다"면서 "정부가 설계수명 30년이 지난 고리1호기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갔지만 그 결론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고리1호기 가동을 포기하라"고 주장했다.

이들은 "고리에는 총 5기의 핵발전소가 가동중에 있고 3기가 건설중에 있으며 앞으로 4기를 더 지을 계획에 있다"면서 "세계 최대의 핵단지에서 폭발사고가 나면 인류의 대재앙이 될 것"이라고 경고했다.

조경태 의원은 "정부는 고리1호기를 외벽 빼고 모두 교체했다고 발표했지만 30여종을 교체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원자로 용기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"면서 "정부의 발표를 신뢰할 수 없는 만큼 고리1호기를 폐쇄해야한다"고 말했다.

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인간띠 잇기를 벌인 뒤 고리1호기 폐쇄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고리원자력발전소 입구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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